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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지하철 심야 운행 중단…해군 병원선 떠나
입력 2020.05.01 (10:44) 수정 2020.05.01 (11:0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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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당국이 오전 1시부터 5시까지의 지하철 심야 운행을 오는 6일부터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노숙자들이 지하철로 대거 몰리면서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하철 객차와 역의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서 내린 조치인데요.
한편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뉴욕항에 긴급 투입됐던 해군 병원선은 어제 임무를 모두 마치고 모항인 버지니아주로 떠났습니다.
최근 노숙자들이 지하철로 대거 몰리면서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하철 객차와 역의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서 내린 조치인데요.
한편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뉴욕항에 긴급 투입됐던 해군 병원선은 어제 임무를 모두 마치고 모항인 버지니아주로 떠났습니다.
- 美 뉴욕 지하철 심야 운행 중단…해군 병원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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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1 10:44:46
- 수정2020-05-01 11:05:44

뉴욕시 당국이 오전 1시부터 5시까지의 지하철 심야 운행을 오는 6일부터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노숙자들이 지하철로 대거 몰리면서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하철 객차와 역의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서 내린 조치인데요.
한편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뉴욕항에 긴급 투입됐던 해군 병원선은 어제 임무를 모두 마치고 모항인 버지니아주로 떠났습니다.
최근 노숙자들이 지하철로 대거 몰리면서 코로나19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하철 객차와 역의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서 내린 조치인데요.
한편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뉴욕항에 긴급 투입됐던 해군 병원선은 어제 임무를 모두 마치고 모항인 버지니아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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