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해역서 해적 공격…한국인 1명 등 6명 피랍
입력 2020.05.06 (18:08)
수정 2020.05.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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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 인근 해역에서 어선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한국인 1명 등 선원 6명이 납치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3일 새벽, 가봉 인근 연안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과 한국인 1명이 포함된 선원들이 미확인 세력에 납치됐다"며, "현지 공관과 협조해,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FP는 "어선 2척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인도네시아인 3명, 세네갈인 2명, 한국인 1명이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3일 새벽, 가봉 인근 연안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과 한국인 1명이 포함된 선원들이 미확인 세력에 납치됐다"며, "현지 공관과 협조해,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FP는 "어선 2척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인도네시아인 3명, 세네갈인 2명, 한국인 1명이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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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봉 해역서 해적 공격…한국인 1명 등 6명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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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6 18:11:19
- 수정2020-05-06 18:14:26
아프리카 서부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 인근 해역에서 어선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한국인 1명 등 선원 6명이 납치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3일 새벽, 가봉 인근 연안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과 한국인 1명이 포함된 선원들이 미확인 세력에 납치됐다"며, "현지 공관과 협조해,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FP는 "어선 2척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인도네시아인 3명, 세네갈인 2명, 한국인 1명이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3일 새벽, 가봉 인근 연안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과 한국인 1명이 포함된 선원들이 미확인 세력에 납치됐다"며, "현지 공관과 협조해, 신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FP는 "어선 2척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인도네시아인 3명, 세네갈인 2명, 한국인 1명이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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