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뱅크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헌정 작품 공개
입력 2020.05.07 (20:44)
수정 2020.05.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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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한밤중 누군가 몰래 그림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한 꼬마가 망토를 두른 간호사 인형을 손에 들고 놀고 있는 그림인데요.
작가는 다름아닌 '얼굴없는 작가'로 유명한 뱅크시였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필 메시지도 남겼는데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림은 흑백이지만 이 작품이 이곳을 더 밝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병원 측 관계자는 "이곳뿐 아니라 전국 의료진의 사기를 높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작품은 올해 가을까지 병원에 전시됐다가 영국 국민건강보험 기금을 모금하는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한밤중 누군가 몰래 그림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한 꼬마가 망토를 두른 간호사 인형을 손에 들고 놀고 있는 그림인데요.
작가는 다름아닌 '얼굴없는 작가'로 유명한 뱅크시였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필 메시지도 남겼는데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림은 흑백이지만 이 작품이 이곳을 더 밝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병원 측 관계자는 "이곳뿐 아니라 전국 의료진의 사기를 높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작품은 올해 가을까지 병원에 전시됐다가 영국 국민건강보험 기금을 모금하는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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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뱅크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헌정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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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20:44:59
- 수정2020-05-07 21:00:14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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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한밤중 누군가 몰래 그림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한 꼬마가 망토를 두른 간호사 인형을 손에 들고 놀고 있는 그림인데요.
작가는 다름아닌 '얼굴없는 작가'로 유명한 뱅크시였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필 메시지도 남겼는데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림은 흑백이지만 이 작품이 이곳을 더 밝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병원 측 관계자는 "이곳뿐 아니라 전국 의료진의 사기를 높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작품은 올해 가을까지 병원에 전시됐다가 영국 국민건강보험 기금을 모금하는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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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한밤중 누군가 몰래 그림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한 꼬마가 망토를 두른 간호사 인형을 손에 들고 놀고 있는 그림인데요.
작가는 다름아닌 '얼굴없는 작가'로 유명한 뱅크시였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필 메시지도 남겼는데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림은 흑백이지만 이 작품이 이곳을 더 밝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병원 측 관계자는 "이곳뿐 아니라 전국 의료진의 사기를 높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작품은 올해 가을까지 병원에 전시됐다가 영국 국민건강보험 기금을 모금하는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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