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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로 대나무 못 구해…캐나다 갔던 판다 한 쌍, 조기 귀향
입력 2020.05.14 (06:44) 수정 2020.05.14 (06:58) 뉴스광장 1부
[앵커]
캐나다에선 코로나 19 여파로 중국에서 받은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예정보다 3년 일찍 돌려보내게 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의 인기 스타인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으로 조기 귀향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3년 양국 간 우호의 상징으로 중국에서 캐나다로 오게 된 암컷 판다 '얼순'과 수컷 '다마오'는 당초, 오는 2023년에 중국으로 귀향할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 항공편 운행이 제한되면서 판다들이 먹을 신선한 대나무를 공수하기 어렵게 되자, 동물원 측은 두 판다의 건강을 위해 계획보다 훨씬 일찍 이들을 고향에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캐나다에선 코로나 19 여파로 중국에서 받은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예정보다 3년 일찍 돌려보내게 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의 인기 스타인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으로 조기 귀향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3년 양국 간 우호의 상징으로 중국에서 캐나다로 오게 된 암컷 판다 '얼순'과 수컷 '다마오'는 당초, 오는 2023년에 중국으로 귀향할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 항공편 운행이 제한되면서 판다들이 먹을 신선한 대나무를 공수하기 어렵게 되자, 동물원 측은 두 판다의 건강을 위해 계획보다 훨씬 일찍 이들을 고향에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로 대나무 못 구해…캐나다 갔던 판다 한 쌍, 조기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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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4 06:45:36
- 수정2020-05-14 06:58:22

[앵커]
캐나다에선 코로나 19 여파로 중국에서 받은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예정보다 3년 일찍 돌려보내게 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의 인기 스타인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으로 조기 귀향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3년 양국 간 우호의 상징으로 중국에서 캐나다로 오게 된 암컷 판다 '얼순'과 수컷 '다마오'는 당초, 오는 2023년에 중국으로 귀향할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 항공편 운행이 제한되면서 판다들이 먹을 신선한 대나무를 공수하기 어렵게 되자, 동물원 측은 두 판다의 건강을 위해 계획보다 훨씬 일찍 이들을 고향에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캐나다에선 코로나 19 여파로 중국에서 받은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예정보다 3년 일찍 돌려보내게 됐습니다.
[리포트]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의 인기 스타인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코로나 19로 인해 중국으로 조기 귀향하게 됐습니다.
지난 2013년 양국 간 우호의 상징으로 중국에서 캐나다로 오게 된 암컷 판다 '얼순'과 수컷 '다마오'는 당초, 오는 2023년에 중국으로 귀향할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국제 항공편 운행이 제한되면서 판다들이 먹을 신선한 대나무를 공수하기 어렵게 되자, 동물원 측은 두 판다의 건강을 위해 계획보다 훨씬 일찍 이들을 고향에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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