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의료진에게 감사” 미 해군 에어쇼

입력 2020.05.14 (20:44) 수정 2020.05.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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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텍사스 주 상공을 캔버스 삼아 비행운을 그리며 솟구치는 전투기들!

기체 사이의 간격이 수 십cm에 불과할 정도로 대열을 유지하며 한 몸처럼 비행합니다.

이 비행단은 미국 해군 항공국 소속 ‘블루 엔젤스'입니다!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텍사스주와 일리노이주, 플로리다주에 깜짝 등장해 에어쇼를 펼쳤는데요.

병원에만 갇혀 있던 의료진들!

창공을 뒤흔드는 곡예 비행에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제니 하우스/간호사 : "지난 6주 동안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웠는데요. 블루 엔젤스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응원을 받다니 놀라워요. 정말 기분 좋네요."]

이번 곡예 비행은 15분동안 펼쳐졌는데요.

블루엔젤스는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주부터 차례 차례 돌면서 아찔한 비행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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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의료진에게 감사” 미 해군 에어쇼
    • 입력 2020-05-14 20:45:41
    • 수정2020-05-14 21:00:26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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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미국 텍사스 주 상공을 캔버스 삼아 비행운을 그리며 솟구치는 전투기들!

기체 사이의 간격이 수 십cm에 불과할 정도로 대열을 유지하며 한 몸처럼 비행합니다.

이 비행단은 미국 해군 항공국 소속 ‘블루 엔젤스'입니다!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텍사스주와 일리노이주, 플로리다주에 깜짝 등장해 에어쇼를 펼쳤는데요.

병원에만 갇혀 있던 의료진들!

창공을 뒤흔드는 곡예 비행에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제니 하우스/간호사 : "지난 6주 동안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웠는데요. 블루 엔젤스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응원을 받다니 놀라워요. 정말 기분 좋네요."]

이번 곡예 비행은 15분동안 펼쳐졌는데요.

블루엔젤스는 코로나19 피해가 심한 주부터 차례 차례 돌면서 아찔한 비행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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