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독사 증가…런던서만 수십 명 발견
입력 2020.06.09 (10:44)
수정 2020.06.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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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고독사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런던에서만 수십 명의 독거 노인이 홀로 숨진 뒤 수일 뒤에야 발견됐는데요.
최장 2주 뒤 발견돼 시신이 부패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런던에서만 수십 명의 독거 노인이 홀로 숨진 뒤 수일 뒤에야 발견됐는데요.
최장 2주 뒤 발견돼 시신이 부패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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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고독사 증가…런던서만 수십 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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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9 10:44:39
- 수정2020-06-09 10:58:21

영국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고독사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런던에서만 수십 명의 독거 노인이 홀로 숨진 뒤 수일 뒤에야 발견됐는데요.
최장 2주 뒤 발견돼 시신이 부패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런던에서만 수십 명의 독거 노인이 홀로 숨진 뒤 수일 뒤에야 발견됐는데요.
최장 2주 뒤 발견돼 시신이 부패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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