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생후 두 달 된 멸종 위기종 ‘피그미 하마’ 공개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지난 4월 초에 태어난 멸종 위기종 피그미 하마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두 달 넘는 시간 동안 무럭무럭 자라난 아기 하마의 몸무게는 18kg에 달한다는데요.

어미를 따라 얕은 물 속에서 잠수하는 법도 배워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야생 개체 수가 2500마리밖에 남지 않아 멸종위기종으로 꼽히는 피그미 하마가 이곳 동물원에서 태어난 건 30년 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