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예식 보며 피로연 음식 먹어요!

입력 2020.06.23 (09:47) 수정 2020.06.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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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 일본에서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결혼식을 보며 피로연 음식을 먹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지바시'의 한 예식장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상황이지만 결혼식만은 꼭 올리고 싶어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고민 끝에 온라인 예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하객들은 집에서도 결혼식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예식장은 피로연 음식을 냉동시켜 하객 집으로 배달하기로 했습니다.

하객 집으로 배달할 프랑스 요리 풀코스입니다.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면 셰프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직접 예행연습을 해봤는데요.

[예비 하객 : "즐거웠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식장측은 신랑 신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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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예식 보며 피로연 음식 먹어요!
    • 입력 2020-06-23 09:47:45
    • 수정2020-06-23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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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 일본에서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결혼식을 보며 피로연 음식을 먹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지바시'의 한 예식장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상황이지만 결혼식만은 꼭 올리고 싶어하는 예비 부부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고민 끝에 온라인 예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하객들은 집에서도 결혼식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예식장은 피로연 음식을 냉동시켜 하객 집으로 배달하기로 했습니다.

하객 집으로 배달할 프랑스 요리 풀코스입니다.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면 셰프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직접 예행연습을 해봤는데요.

[예비 하객 : "즐거웠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예식장측은 신랑 신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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