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재정난 가중 ‘2군리그 117경기 취소’

입력 2020.06.23 (21:50) 수정 2020.06.23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무관중 경기로 인한 재정난이 악화돼 2군리그를 축소했습니다.

10개 구단 단장들은 오늘 실행위원회를 열고, 원정 숙박 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해 2군의 남북 인터리그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이후의 인터리그 잔여 117경기 일정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단 재정난 가중 ‘2군리그 117경기 취소’
    • 입력 2020-06-23 21:57:13
    • 수정2020-06-23 21:59:47
    뉴스 9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무관중 경기로 인한 재정난이 악화돼 2군리그를 축소했습니다.

10개 구단 단장들은 오늘 실행위원회를 열고, 원정 숙박 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해 2군의 남북 인터리그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이후의 인터리그 잔여 117경기 일정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