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월북 추정 탈북민, 확진·접촉자로 등록 안 돼”
입력 2020.07.27 (12:06)
수정 2020.07.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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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람이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 쪽 자료로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람과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고 검사 결과 이들은 음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람이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 쪽 자료로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람과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고 검사 결과 이들은 음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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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당국 “월북 추정 탈북민, 확진·접촉자로 등록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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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7 12:07:33
- 수정2020-07-27 19:44:31

방역당국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이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람이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 쪽 자료로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람과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고 검사 결과 이들은 음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람이 코로나19 의심자인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 쪽 자료로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람과 접촉이 잦았다고 생각하는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고 검사 결과 이들은 음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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