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임진강 범람 반복…원인은?
입력 2020.08.05 (23:16)
수정 2020.08.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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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여기서 장석환 대진대 교수 모시고, 한강 유역의 홍수 상황과 주민 대피 요령 등 더 자세한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먼저 군남댐 수위가 거의 40미터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앵커]
대피령이 내려진 임진강 하류 주민들이 걱정인데요.
이 지역 주민들,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앵커]
임진강은 해마다 홍수 때 범람 위험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뭔가요?
[앵커]
말씀하신대로 북한 황강댐 방류도 원인 중 하나인데, 2009년에는 연천 주민 6명이 숨졌잖아요.
그때와 이번 사례와 공통점과 차이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군남댐과 황강댐이 상당히 가깝다면서요?
물이 내려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앵커]
어제 오후 북한에서 발표한 강수량 보니까 황해도 장풍이 490mm나 기록했더라고요.
북한 황강댐에서 추가로 방류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앵커]
결국 공유하천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앵커]
한강 상황도 알아보죠.
충주댐에 이어 소양강댐도 방류를 시작했는데, 한강 일대 침수 위험은 없나요?
[앵커]
앞으로도 일주일 이상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당국이 해야할 일, 강 주변 지역 주민들이 대비해야할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그럼 여기서 장석환 대진대 교수 모시고, 한강 유역의 홍수 상황과 주민 대피 요령 등 더 자세한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먼저 군남댐 수위가 거의 40미터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앵커]
대피령이 내려진 임진강 하류 주민들이 걱정인데요.
이 지역 주민들,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앵커]
임진강은 해마다 홍수 때 범람 위험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뭔가요?
[앵커]
말씀하신대로 북한 황강댐 방류도 원인 중 하나인데, 2009년에는 연천 주민 6명이 숨졌잖아요.
그때와 이번 사례와 공통점과 차이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군남댐과 황강댐이 상당히 가깝다면서요?
물이 내려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앵커]
어제 오후 북한에서 발표한 강수량 보니까 황해도 장풍이 490mm나 기록했더라고요.
북한 황강댐에서 추가로 방류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앵커]
결국 공유하천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앵커]
한강 상황도 알아보죠.
충주댐에 이어 소양강댐도 방류를 시작했는데, 한강 일대 침수 위험은 없나요?
[앵커]
앞으로도 일주일 이상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당국이 해야할 일, 강 주변 지역 주민들이 대비해야할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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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장석환 대진대 교수 모시고, 한강 유역의 홍수 상황과 주민 대피 요령 등 더 자세한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먼저 군남댐 수위가 거의 40미터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앵커]
대피령이 내려진 임진강 하류 주민들이 걱정인데요.
이 지역 주민들,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앵커]
임진강은 해마다 홍수 때 범람 위험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뭔가요?
[앵커]
말씀하신대로 북한 황강댐 방류도 원인 중 하나인데, 2009년에는 연천 주민 6명이 숨졌잖아요.
그때와 이번 사례와 공통점과 차이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군남댐과 황강댐이 상당히 가깝다면서요?
물이 내려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앵커]
어제 오후 북한에서 발표한 강수량 보니까 황해도 장풍이 490mm나 기록했더라고요.
북한 황강댐에서 추가로 방류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앵커]
결국 공유하천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앵커]
한강 상황도 알아보죠.
충주댐에 이어 소양강댐도 방류를 시작했는데, 한강 일대 침수 위험은 없나요?
[앵커]
앞으로도 일주일 이상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당국이 해야할 일, 강 주변 지역 주민들이 대비해야할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그럼 여기서 장석환 대진대 교수 모시고, 한강 유역의 홍수 상황과 주민 대피 요령 등 더 자세한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먼저 군남댐 수위가 거의 40미터에 육박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앵커]
대피령이 내려진 임진강 하류 주민들이 걱정인데요.
이 지역 주민들,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앵커]
임진강은 해마다 홍수 때 범람 위험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뭔가요?
[앵커]
말씀하신대로 북한 황강댐 방류도 원인 중 하나인데, 2009년에는 연천 주민 6명이 숨졌잖아요.
그때와 이번 사례와 공통점과 차이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군남댐과 황강댐이 상당히 가깝다면서요?
물이 내려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앵커]
어제 오후 북한에서 발표한 강수량 보니까 황해도 장풍이 490mm나 기록했더라고요.
북한 황강댐에서 추가로 방류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앵커]
결국 공유하천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앵커]
한강 상황도 알아보죠.
충주댐에 이어 소양강댐도 방류를 시작했는데, 한강 일대 침수 위험은 없나요?
[앵커]
앞으로도 일주일 이상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당국이 해야할 일, 강 주변 지역 주민들이 대비해야할 일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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