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전국 집중호우
또다시 호우특보…강원도 추가 피해 우려
입력 2020.08.09 (01:09) 수정 2020.08.09 (01:25)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도 영서지역에도 또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서영 기자, 이미 피해를 많이 봤던 철원인데, 철원지역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철원은 어젯밤(8일)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정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철원군 생창리 마을은 불과 며칠 전에도 마을 전체가 침수피해를 입은 곳인데요.

마을 곳곳에는 물에 젖은 집기류 등이 쌓여있는 등 여전히 당시 침수 피해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마을회관에는 주민 20여 명이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기도 한데요.

새벽 시간이지만 혹시 모를 추가 피해 우려에 몇 번씩 바깥으로 나와 비가 내리는 정도를 살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영서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내려진 강원지역 호우특보는 동해안 평지를 제외한 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는 이곳 철원을 비롯하 춘천과 원주, 홍천, 평창과 산간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태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원주 부론에는 어제저녁(8일) 한때 시간당 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어제(8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오늘(9일) 0시 현재 원주 부론 61, 양구 49 춘천 북산 45, 횡성 36.5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9일)까지 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00에서 300밀리미터, 많은 곳은 5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한 시간에 최대 20에서 5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나 붕괴위험이 있는 지역은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철원군 생창리에서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영상편집:김동하
  • 또다시 호우특보…강원도 추가 피해 우려
    • 입력 2020-08-09 01:19:23
    • 수정2020-08-09 01:25:42
[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도 영서지역에도 또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서영 기자, 이미 피해를 많이 봤던 철원인데, 철원지역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철원은 어젯밤(8일)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정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철원군 생창리 마을은 불과 며칠 전에도 마을 전체가 침수피해를 입은 곳인데요.

마을 곳곳에는 물에 젖은 집기류 등이 쌓여있는 등 여전히 당시 침수 피해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마을회관에는 주민 20여 명이 자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기도 한데요.

새벽 시간이지만 혹시 모를 추가 피해 우려에 몇 번씩 바깥으로 나와 비가 내리는 정도를 살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영서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내려진 강원지역 호우특보는 동해안 평지를 제외한 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는 이곳 철원을 비롯하 춘천과 원주, 홍천, 평창과 산간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태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원주 부론에는 어제저녁(8일) 한때 시간당 4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어제(8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오늘(9일) 0시 현재 원주 부론 61, 양구 49 춘천 북산 45, 횡성 36.5밀리미터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9일)까지 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00에서 300밀리미터, 많은 곳은 5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한 시간에 최대 20에서 5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나 붕괴위험이 있는 지역은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철원군 생창리에서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영상편집:김동하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