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한 비가 내린 전남 순천시 황전면에서는 물에 빠진 소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집중호우로 황전면 일대가 침수되며 소를 기르던 축사도 물에 잠긴 겁니다. 축사 내에는 40여 마리의 소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물에 빠진 소를 땅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해 주민들은 물론 축협 관계자, 그리고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합세했습니다.
오전부터 10시간 동안 진행된 구조 작전으로 소 44마리 중 41마리를 살렸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날 집중호우로 황전면 일대가 침수되며 소를 기르던 축사도 물에 잠긴 겁니다. 축사 내에는 40여 마리의 소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물에 빠진 소를 땅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해 주민들은 물론 축협 관계자, 그리고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합세했습니다.
오전부터 10시간 동안 진행된 구조 작전으로 소 44마리 중 41마리를 살렸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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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지나던 시민까지 합세…‘소 구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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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9 04:01:52
8일 강한 비가 내린 전남 순천시 황전면에서는 물에 빠진 소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집중호우로 황전면 일대가 침수되며 소를 기르던 축사도 물에 잠긴 겁니다. 축사 내에는 40여 마리의 소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물에 빠진 소를 땅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해 주민들은 물론 축협 관계자, 그리고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합세했습니다.
오전부터 10시간 동안 진행된 구조 작전으로 소 44마리 중 41마리를 살렸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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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중호우로 황전면 일대가 침수되며 소를 기르던 축사도 물에 잠긴 겁니다. 축사 내에는 40여 마리의 소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물에 빠진 소를 땅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해 주민들은 물론 축협 관계자, 그리고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합세했습니다.
오전부터 10시간 동안 진행된 구조 작전으로 소 44마리 중 41마리를 살렸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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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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