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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전국 집중호우
잠수교 통행 제한 계속…모레까지 중부 최고 500mm
입력 2020.08.09 (06:16) 수정 2020.08.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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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었는데,

밤 사이 상황이 어떤지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유대 기자! 이제 날이 밝기 시작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밤 사이 비는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었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잠수교는 날이 밝으면서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졌다가 지금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 앞에 있는 올림픽대로의 노면도 많이 젖어 있는 모습인데요.

잠수교 수위는 밤 사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6.8미터 정도의 수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차량 통제 수위인인 6.2미터보단 높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잠수교 수위는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잠수교는 일주일 넘게 통행 제한이 계속되고 있고, 방화대교 남단 개화육갑문 역시 통제 중입니다.

[앵커]

강한 비 구름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을 늦춰선 안 되겠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과 경기, 서해 5도를 포함한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5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돼 있는데요.

밤사이 비가 조금 덜 오긴 했지만, 한강과 주변 하천으로는 절대 접근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도림천과 청계천 등 서울시내 하천 출입은 계속 통제되고 있고, 한강공원 역시 모두 출입할 수 없습니다.

폭우가 시작되면 하천 수위가 급상승할 수 있어 지하 공간이나 저지대 주민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예보대로 오늘 비가 많이 올 경우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로가 언제든 다시 통제될 수 있는 만큼, 기상정보와 함께 교통 정보도 각별히 신경 쓰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잠수교에서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촬영기자 심규일
  • 잠수교 통행 제한 계속…모레까지 중부 최고 500mm
    • 입력 2020-08-09 06:22:40
    • 수정2020-08-09 06:59:11
[앵커]

서울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었는데,

밤 사이 상황이 어떤지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유대 기자! 이제 날이 밝기 시작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네, 밤 사이 비는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었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잠수교는 날이 밝으면서 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졌다가 지금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 앞에 있는 올림픽대로의 노면도 많이 젖어 있는 모습인데요.

잠수교 수위는 밤 사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6.8미터 정도의 수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차량 통제 수위인인 6.2미터보단 높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잠수교 수위는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잠수교는 일주일 넘게 통행 제한이 계속되고 있고, 방화대교 남단 개화육갑문 역시 통제 중입니다.

[앵커]

강한 비 구름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을 늦춰선 안 되겠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과 경기, 서해 5도를 포함한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현재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5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돼 있는데요.

밤사이 비가 조금 덜 오긴 했지만, 한강과 주변 하천으로는 절대 접근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도림천과 청계천 등 서울시내 하천 출입은 계속 통제되고 있고, 한강공원 역시 모두 출입할 수 없습니다.

폭우가 시작되면 하천 수위가 급상승할 수 있어 지하 공간이나 저지대 주민들은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예보대로 오늘 비가 많이 올 경우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로가 언제든 다시 통제될 수 있는 만큼, 기상정보와 함께 교통 정보도 각별히 신경 쓰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잠수교에서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촬영기자 심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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