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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호우특보…강원도 추가 피해 우려
입력 2020.08.09 (08:03) 수정 2020.08.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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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도 영서 지역에도 또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비 상황 알아봅니다.

조휴연 기자, 지금 강원도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춘천 지역에는 어제(8일) 저녁 무렵부터 시작된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더니 지금은 제법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 영서 지역에 내린 폭우로 한강 수계 댐들이 방류를 계속하면서 지금은 소양강 물도 많이 불어난 상탭니다.

현재 강원 영서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원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어제(8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 79.5, 양구 72, 홍천 화촌 65.5, 춘천 북산 65, 횡성 50 밀리미터입니다.

내일(10일)까지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100에서 300㎜, 많은 곳은 5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난 주 7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를 입었던 철원 생창리 등 접경지역 마을은 복구 작업을 채 마치기도 전에 큰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강원도는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강원도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영월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 영서지역에는 10일간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어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비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소양강에서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 또다시 호우특보…강원도 추가 피해 우려
    • 입력 2020-08-09 08:07:29
    • 수정2020-08-09 10:22:29
[앵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도 영서 지역에도 또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비 상황 알아봅니다.

조휴연 기자, 지금 강원도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춘천 지역에는 어제(8일) 저녁 무렵부터 시작된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더니 지금은 제법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 영서 지역에 내린 폭우로 한강 수계 댐들이 방류를 계속하면서 지금은 소양강 물도 많이 불어난 상탭니다.

현재 강원 영서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원 전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어제(8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 79.5, 양구 72, 홍천 화촌 65.5, 춘천 북산 65, 횡성 50 밀리미터입니다.

내일(10일)까지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100에서 300㎜, 많은 곳은 5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난 주 7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를 입었던 철원 생창리 등 접경지역 마을은 복구 작업을 채 마치기도 전에 큰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강원도는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강원도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영월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 영서지역에는 10일간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어 산사태 우려지역이나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비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소양강에서 KBS 뉴스 조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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