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 IC 양방향 오후1시부터 통제

입력 2020.08.09 (11:13) 수정 2020.08.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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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에서 동작대교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 IC에서 동작대교 간 양방향 교통을 모두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와 여의상류IC도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12시 기준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1,312톤으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도로 통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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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 IC 양방향 오후1시부터 통제
    • 입력 2020-08-09 11:13:07
    • 수정2020-08-09 13:47:48
    사회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IC에서 동작대교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 IC에서 동작대교 간 양방향 교통을 모두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와 여의상류IC도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12시 기준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1,312톤으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도로 통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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