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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한강홍수통제소…양재천 탄천 수위 상승
입력 2020.08.09 (12:18) 수정 2020.08.09 (12:2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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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던 만큼 한강과 하천 수위 상승도 우려되는데요,

한강홍수통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상황 알아봅니다.

석민수 기자! 지금 한강 수위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오늘 새벽 수도권 남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강 지류의 수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재천과 탄천, 경안천 수위가 오르면서 이곳 홍수통제소에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지금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인근 산책로와 일부 도로를 지자체에서 통제하고 있습니다.

한강 본류 수위도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팔당댐이 상류로부터 유입량이 늘어 10시쯤 방류량을 초당 만 톤 수준으로 올리면서, 오후엔 한강수위가 지금보다 올라갈 전망입니다.

한강 본류의 홍수특보는 한강대교 수위를 기준으로 8.5m를 넘으면 주의보, 10.5m를 넘으면 홍수경보가 내려지는데, 현재 5미터 수준입니다.

경기도 여주 원부교와 흥천대교, 평택시 군문교와 충북 괴산군 목도교엔 여전히 홍수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수위는 특보 발령 기준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비가 계속되고 있어 특보를 유지하고 있다고 홍수통제소는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어제 종일 비가 내렸던 영산강 유역은 수위가 크게 상승해 대부분 홍수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홍수특보 상황과 하천 수위는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나 '홍수알리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신승기
  • 이 시각 한강홍수통제소…양재천 탄천 수위 상승
    • 입력 2020-08-09 12:21:57
    • 수정2020-08-09 12:24:40
    뉴스 12
[앵커]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됐던 만큼 한강과 하천 수위 상승도 우려되는데요,

한강홍수통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상황 알아봅니다.

석민수 기자! 지금 한강 수위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오늘 새벽 수도권 남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강 지류의 수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재천과 탄천, 경안천 수위가 오르면서 이곳 홍수통제소에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지금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인근 산책로와 일부 도로를 지자체에서 통제하고 있습니다.

한강 본류 수위도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팔당댐이 상류로부터 유입량이 늘어 10시쯤 방류량을 초당 만 톤 수준으로 올리면서, 오후엔 한강수위가 지금보다 올라갈 전망입니다.

한강 본류의 홍수특보는 한강대교 수위를 기준으로 8.5m를 넘으면 주의보, 10.5m를 넘으면 홍수경보가 내려지는데, 현재 5미터 수준입니다.

경기도 여주 원부교와 흥천대교, 평택시 군문교와 충북 괴산군 목도교엔 여전히 홍수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수위는 특보 발령 기준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비가 계속되고 있어 특보를 유지하고 있다고 홍수통제소는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어제 종일 비가 내렸던 영산강 유역은 수위가 크게 상승해 대부분 홍수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홍수특보 상황과 하천 수위는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나 '홍수알리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신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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