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하천서 실종된 태국인 근로자 2명 중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8.11 (18:37)
수정 2020.08.11 (1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7일 집중호우 때 경기도 평택의 한 하천에서 실종됐던 태국인 근로자 2명 중 1명이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오늘(8/11) "지난 7일 오후 평택시의 안성천과 성환천 경계지점에서 태국인 근로자 3명이 물고기를 잡다 2명이 실종됐는데, 이들 가운데 1명이 오늘 오전 당거리 선착장에서 팽성대교 방향 1k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실종된 나머지 1명의 태국인 근로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오늘(8/11) "지난 7일 오후 평택시의 안성천과 성환천 경계지점에서 태국인 근로자 3명이 물고기를 잡다 2명이 실종됐는데, 이들 가운데 1명이 오늘 오전 당거리 선착장에서 팽성대교 방향 1k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실종된 나머지 1명의 태국인 근로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택 하천서 실종된 태국인 근로자 2명 중 1명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20-08-11 18:37:32
- 수정2020-08-11 18:48:04
지난 7일 집중호우 때 경기도 평택의 한 하천에서 실종됐던 태국인 근로자 2명 중 1명이 수색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오늘(8/11) "지난 7일 오후 평택시의 안성천과 성환천 경계지점에서 태국인 근로자 3명이 물고기를 잡다 2명이 실종됐는데, 이들 가운데 1명이 오늘 오전 당거리 선착장에서 팽성대교 방향 1k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실종된 나머지 1명의 태국인 근로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오늘(8/11) "지난 7일 오후 평택시의 안성천과 성환천 경계지점에서 태국인 근로자 3명이 물고기를 잡다 2명이 실종됐는데, 이들 가운데 1명이 오늘 오전 당거리 선착장에서 팽성대교 방향 1k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소방서는 실종된 나머지 1명의 태국인 근로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
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김기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전국 집중호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