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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23년간 지구 온난화로 사라진 얼음 ‘28조 톤’
입력 2020.08.26 (10:51) 수정 2020.08.26 (11:0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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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전 지구에서 녹아내린 빙하 등 사라진 얼음양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3년동안 무려 28조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국 대학 공동 연구진아 세계의 극지방과 산, 빙하지대 등에 분포된 얼음의 기록이 남아있는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위성 사진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불과 지난 23년 동안 지구 전역에서 녹아내린 얼음의 양이 28조t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의 표면 온도는 1880년 이후 꾸준히 상승했는데 특히 극지방의 온도 상승은 눈에 띄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극 대륙에서 빙상이 사라지는 주된 원인은 해수 온도 상승.

히말라야산맥과 같은 내륙 빙하는 주로 대기 온도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녹아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기에 그린란드의 얼음 손실은 해수와 대기 온도가 모두 상승해 촉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해수와 대기 온도를 높이는 주된 원인으로 온실가스가 지목됐습니다.

연구진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면 21세기 말까지 해수면은 1m가량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지구촌 Talk] 23년간 지구 온난화로 사라진 얼음 ‘28조 톤’
    • 입력 2020-08-26 10:51:57
    • 수정2020-08-26 11:07:11
    지구촌뉴스
[앵커]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전 지구에서 녹아내린 빙하 등 사라진 얼음양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3년동안 무려 28조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국 대학 공동 연구진아 세계의 극지방과 산, 빙하지대 등에 분포된 얼음의 기록이 남아있는 1994년부터 2017년까지 위성 사진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불과 지난 23년 동안 지구 전역에서 녹아내린 얼음의 양이 28조t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의 표면 온도는 1880년 이후 꾸준히 상승했는데 특히 극지방의 온도 상승은 눈에 띄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극 대륙에서 빙상이 사라지는 주된 원인은 해수 온도 상승.

히말라야산맥과 같은 내륙 빙하는 주로 대기 온도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녹아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기에 그린란드의 얼음 손실은 해수와 대기 온도가 모두 상승해 촉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해수와 대기 온도를 높이는 주된 원인으로 온실가스가 지목됐습니다.

연구진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조절하지 못하면 21세기 말까지 해수면은 1m가량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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