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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터진 ‘6대4 가르마 대첩’…윌리안 환상 골
입력 2020.08.31 (21:50) 수정 2020.08.31 (22:03) 뉴스 9
어제 프로축구 광주와 대구 경기에서는 역사적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윌리안의 환상적인 폭풍 질주 골 등 무려 10골이 쏟아지면서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5분, 중앙선 아래서 폭풍 드리블을 펼쳐가는 광주 윌리안!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문전으로 돌파해 슛을 성공시킵니다.
약 60m 질주,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골.
올 시즌 프로축구 최고의 골 후보에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윌리안! 2분 후엔 날카로운 패스로 펠리페의 득점을 돕습니다.
4대 2로 달아나는 광주!
대구도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에드가가 후반 21분 시원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한 점 차로 추격합니다.
이후 광주가 2골, 대구가 한 골을 터뜨리는 골 잔치가 계속됐습니다.
결국 '6대 4 가르마 대첩'으로 10골이 터진 두 팀 대결은 K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로 기록됐습니다.
윌리안의 환상적인 폭풍 질주 골 등 무려 10골이 쏟아지면서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5분, 중앙선 아래서 폭풍 드리블을 펼쳐가는 광주 윌리안!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문전으로 돌파해 슛을 성공시킵니다.
약 60m 질주,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골.
올 시즌 프로축구 최고의 골 후보에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윌리안! 2분 후엔 날카로운 패스로 펠리페의 득점을 돕습니다.
4대 2로 달아나는 광주!
대구도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에드가가 후반 21분 시원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한 점 차로 추격합니다.
이후 광주가 2골, 대구가 한 골을 터뜨리는 골 잔치가 계속됐습니다.
결국 '6대 4 가르마 대첩'으로 10골이 터진 두 팀 대결은 K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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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31 21:50:49
- 수정2020-08-31 22:03:38

어제 프로축구 광주와 대구 경기에서는 역사적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윌리안의 환상적인 폭풍 질주 골 등 무려 10골이 쏟아지면서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5분, 중앙선 아래서 폭풍 드리블을 펼쳐가는 광주 윌리안!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문전으로 돌파해 슛을 성공시킵니다.
약 60m 질주,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골.
올 시즌 프로축구 최고의 골 후보에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윌리안! 2분 후엔 날카로운 패스로 펠리페의 득점을 돕습니다.
4대 2로 달아나는 광주!
대구도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에드가가 후반 21분 시원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한 점 차로 추격합니다.
이후 광주가 2골, 대구가 한 골을 터뜨리는 골 잔치가 계속됐습니다.
결국 '6대 4 가르마 대첩'으로 10골이 터진 두 팀 대결은 K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로 기록됐습니다.
윌리안의 환상적인 폭풍 질주 골 등 무려 10골이 쏟아지면서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5분, 중앙선 아래서 폭풍 드리블을 펼쳐가는 광주 윌리안!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문전으로 돌파해 슛을 성공시킵니다.
약 60m 질주,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골.
올 시즌 프로축구 최고의 골 후보에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
윌리안! 2분 후엔 날카로운 패스로 펠리페의 득점을 돕습니다.
4대 2로 달아나는 광주!
대구도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에드가가 후반 21분 시원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한 점 차로 추격합니다.
이후 광주가 2골, 대구가 한 골을 터뜨리는 골 잔치가 계속됐습니다.
결국 '6대 4 가르마 대첩'으로 10골이 터진 두 팀 대결은 K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골 타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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