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열차가 진입하는 철길에서 어린이를 구한 역무원이 자신은 열차에 치여서 두 발을 잃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역 철길에서 열차운행팀장 44살 김행균 씨가 새마을호 열차가 역 구내로 들어오는 순간에 철길에 들어가는 어린이를 구한 뒤에 자신은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두 발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역 철길에서 열차운행팀장 44살 김행균 씨가 새마을호 열차가 역 구내로 들어오는 순간에 철길에 들어가는 어린이를 구한 뒤에 자신은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두 발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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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무원, 어린이 구하고 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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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5 19:00:00
⊙앵커: 열차가 진입하는 철길에서 어린이를 구한 역무원이 자신은 열차에 치여서 두 발을 잃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역 철길에서 열차운행팀장 44살 김행균 씨가 새마을호 열차가 역 구내로 들어오는 순간에 철길에 들어가는 어린이를 구한 뒤에 자신은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두 발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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