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우려 이른 귀경, 곳곳 정체
입력 2003.09.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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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을 피해서 귀경을 서두른 탓인지 고속도로 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연결합니다.
김경래 기자!
⊙기자: 김경래입니다.
⊙앵커: 고속도로 소통 상황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귀경하는 차량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귀경행렬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북상 소식에 귀경을 서두르면서 예년에 비해 차량 정체가 빨리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남은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과 뒤늦게 고향을 찾는 차량으로 하행선 지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CCTV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입니다.
양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가득합니다.
중부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분기점입니다.
하행선의 정체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서울은 상하행선 모두 9시간, 대전-서울은 4, 5시간, 광주-서울은 6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30여 만대의 차량이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 늦게 귀경길에 오른 차량도 많아 고속도로 정체현상은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와 내일부터 전 구간에 걸쳐 고속도로 상황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서울요금소 연결합니다.
김경래 기자!
⊙기자: 김경래입니다.
⊙앵커: 고속도로 소통 상황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귀경하는 차량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귀경행렬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북상 소식에 귀경을 서두르면서 예년에 비해 차량 정체가 빨리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남은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과 뒤늦게 고향을 찾는 차량으로 하행선 지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CCTV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입니다.
양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가득합니다.
중부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분기점입니다.
하행선의 정체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서울은 상하행선 모두 9시간, 대전-서울은 4, 5시간, 광주-서울은 6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30여 만대의 차량이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 늦게 귀경길에 오른 차량도 많아 고속도로 정체현상은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와 내일부터 전 구간에 걸쳐 고속도로 상황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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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우려 이른 귀경, 곳곳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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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태풍을 피해서 귀경을 서두른 탓인지 고속도로 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연결합니다.
김경래 기자!
⊙기자: 김경래입니다.
⊙앵커: 고속도로 소통 상황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귀경하는 차량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귀경행렬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북상 소식에 귀경을 서두르면서 예년에 비해 차량 정체가 빨리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남은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과 뒤늦게 고향을 찾는 차량으로 하행선 지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CCTV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입니다.
양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가득합니다.
중부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분기점입니다.
하행선의 정체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서울은 상하행선 모두 9시간, 대전-서울은 4, 5시간, 광주-서울은 6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30여 만대의 차량이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 늦게 귀경길에 오른 차량도 많아 고속도로 정체현상은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와 내일부터 전 구간에 걸쳐 고속도로 상황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김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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