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웅 의원 재소환, 최도술 씨 사용처 추궁
입력 2003.10.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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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최돈웅 한나라당 의원을 오늘 다시 소환해 지난해 11월 초순 SK에서 현금 100억원을 받아 한나라당 대선 사조직 운영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월요일쯤 다시 소환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수감중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도 오늘 소환해 SK에서 받은 11억원의 사용처를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월요일쯤 다시 소환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수감중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도 오늘 소환해 SK에서 받은 11억원의 사용처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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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돈웅 의원 재소환, 최도술 씨 사용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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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최돈웅 한나라당 의원을 오늘 다시 소환해 지난해 11월 초순 SK에서 현금 100억원을 받아 한나라당 대선 사조직 운영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월요일쯤 다시 소환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수감중인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도 오늘 소환해 SK에서 받은 11억원의 사용처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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