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해경이 술에 취해 중학생, 시민 폭행
입력 2020.09.12 (22:12)
수정 2020.09.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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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중학생과 시민을 폭행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해경 46살 A 씨를 상해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귀포 시내에서 술에 취한 채 귀가하는 중학생 4명에게 시비를 걸다가 폭행하고, 또 다른 시민 1명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여성 경찰관을 깨무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귀포 시내에서 술에 취한 채 귀가하는 중학생 4명에게 시비를 걸다가 폭행하고, 또 다른 시민 1명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여성 경찰관을 깨무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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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해경이 술에 취해 중학생, 시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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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2:12:26
- 수정2020-09-12 22:17:31
서귀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중학생과 시민을 폭행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해경 46살 A 씨를 상해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귀포 시내에서 술에 취한 채 귀가하는 중학생 4명에게 시비를 걸다가 폭행하고, 또 다른 시민 1명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여성 경찰관을 깨무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서귀포 시내에서 술에 취한 채 귀가하는 중학생 4명에게 시비를 걸다가 폭행하고, 또 다른 시민 1명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여성 경찰관을 깨무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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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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