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의원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 매년 2배 이상 급증”
입력 2020.09.13 (21:36)
수정 2020.09.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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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으로, 지난해에는 44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사망자와 부상자도 2017년 128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가 급증한 만큼 안전 보장을 위한 법령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으로, 지난해에는 44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사망자와 부상자도 2017년 128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가 급증한 만큼 안전 보장을 위한 법령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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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순 의원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 매년 2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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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3 21:36:18
- 수정2020-09-13 21:59:03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으로, 지난해에는 44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사망자와 부상자도 2017년 128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가 급증한 만큼 안전 보장을 위한 법령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18년 225건으로, 지난해에는 447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사망자와 부상자도 2017년 128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가 급증한 만큼 안전 보장을 위한 법령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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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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