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읍면동 2/3, 2~30년 내 소멸 위기”
입력 2020.09.24 (10:21)
수정 2020.09.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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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읍면동의 3분의 2가 향후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강원도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안'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도내 농촌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의 13개 면을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았습니다.
류 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강원도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안'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도내 농촌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의 13개 면을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았습니다.
류 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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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읍면동 2/3, 2~30년 내 소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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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4 10:21:35
- 수정2020-09-24 10:30:34

강원도 내 읍면동의 3분의 2가 향후 3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강원도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안'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도내 농촌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의 13개 면을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았습니다.
류 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원은 '강원도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안'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도내 농촌지역 가운데 춘천 남면과 북산면, 원주 부론면, 강릉 왕산면 등 8개 시·군의 13개 면을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꼽았습니다.
류 연구원은 국토와 강원도 내 시·군간 불균형 발전이 근본 원인이라며,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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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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