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북한, 국민 생명과 안전 위협하면 단호히 대응”
입력 2020.09.25 (11:18)
수정 2020.09.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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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환영사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면서 "만약 북한이 이를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군은 선배 전우들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선승구전'의 국방태세를 확립해 '국민을 위한 평화' 구현이라는 사명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북한이 저지른 '공무원 피살 사건'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 장관은 오늘(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환영사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면서 "만약 북한이 이를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군은 선배 전우들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선승구전'의 국방태세를 확립해 '국민을 위한 평화' 구현이라는 사명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북한이 저지른 '공무원 피살 사건'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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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장관 “북한, 국민 생명과 안전 위협하면 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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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5 11:18:42
- 수정2020-09-25 11:21:31
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환영사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면서 "만약 북한이 이를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군은 선배 전우들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선승구전'의 국방태세를 확립해 '국민을 위한 평화' 구현이라는 사명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북한이 저지른 '공무원 피살 사건'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 장관은 오늘(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환영사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면서 "만약 북한이 이를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군은 선배 전우들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선승구전'의 국방태세를 확립해 '국민을 위한 평화' 구현이라는 사명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북한이 저지른 '공무원 피살 사건'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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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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