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소비 감소…제조업·서비스업 부진
입력 2020.10.03 (21:43)
수정 2020.10.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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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최근 강원 영동지역의 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소비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을 나타내는 화물차 통행량 지수는 지난해보다 17.9% 떨어졌고, 관광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 매출도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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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지역 소비 감소…제조업·서비스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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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3 21:43:57
- 수정2020-10-03 21:49:47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최근 강원 영동지역의 경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소비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을 나타내는 화물차 통행량 지수는 지난해보다 17.9% 떨어졌고, 관광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 매출도 소폭 줄었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을 나타내는 화물차 통행량 지수는 지난해보다 17.9% 떨어졌고, 관광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 매출도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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