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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남] “LH, 자체 시정 조치 2,900억 원…방만 경영”
입력 2020.10.06 (19:53) 수정 2020.10.06 (19:55)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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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방만 경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5년 7개월 동안 자체 감사를 통해 전체 364건, 2천9백여억 원의 시정요구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비 회수 조치를 내린 2천3백억 원 가운데 실제 회수는 69%인, 천5백여억 원에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5년 7개월 동안 자체 감사를 통해 전체 364건, 2천9백여억 원의 시정요구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비 회수 조치를 내린 2천3백억 원 가운데 실제 회수는 69%인, 천5백여억 원에 그쳤습니다.
- [간추린 경남] “LH, 자체 시정 조치 2,900억 원…방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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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19:53:19
- 수정2020-10-06 19:55:02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방만 경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5년 7개월 동안 자체 감사를 통해 전체 364건, 2천9백여억 원의 시정요구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비 회수 조치를 내린 2천3백억 원 가운데 실제 회수는 69%인, 천5백여억 원에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5년 7개월 동안 자체 감사를 통해 전체 364건, 2천9백여억 원의 시정요구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비 회수 조치를 내린 2천3백억 원 가운데 실제 회수는 69%인, 천5백여억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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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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