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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눈] 국내 발생 66명…“무조건적 폐쇄 대신 책임있는 운영 모색”
입력 2020.10.06 (21:07) 수정 2020.10.06 (21:1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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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두 자릿숩니다.

전체 75명, 국내발생은 66명 늘었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쉰 명 대로 그 전 주와 비교하면 18명 넘게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도 지난달 첫 주 25건에서 크게 줄긴했는데, 조금씩이지만 계속 발생하고 있고, 또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추석 특별방역기간은 오는 11일 끝납니다.

그 이후 거리두기 단계는 확진자 수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 비율, 또 거리두기 피로감 등을 고려해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에서 목사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된 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습니다.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도 포천 군부대 관련 추가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서초구 카페에선 종사자 1명이 지난 4일 확진된데 이어 동료 1명 등 2명이 더 늘어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동작구 부동산회사도 누적 확진자 2명이 됐는데 근무자 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려했던 추석 연휴 가족 모임과 관련한 집단 감염도 새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정읍시에서 추석 명절 때 모임을 한 친인척 등 9명이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강도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 "지금은 어느 지역이든 숨겨진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주의 깊게 지켜봐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조사에 따르면 식사 등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2.4배에서 최대 3.9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 달 13일부터 적용됩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마스크 착용, 물리적 거리두기가 포함된 코로나19 시대의 이 행동수칙이 아마도 전체 인류의 일상이나 규범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길이고 또 꼭 가야만 할 길이기도 (합니다)."]

방역당국은 환자 동향을 좀 더 지켜본 뒤 이번 주 내에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할 건데 무조건적인 폐쇄나 운영 중단보다는 열어주면서 책임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영상편집:신승기/그래픽:한종헌 김지혜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앵커의 눈] 국내 발생 66명…“무조건적 폐쇄 대신 책임있는 운영 모색”
    • 입력 2020-10-06 21:07:34
    • 수정2020-10-06 21:16:06
    뉴스 9
[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두 자릿숩니다.

전체 75명, 국내발생은 66명 늘었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쉰 명 대로 그 전 주와 비교하면 18명 넘게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도 지난달 첫 주 25건에서 크게 줄긴했는데, 조금씩이지만 계속 발생하고 있고, 또 기존의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추석 특별방역기간은 오는 11일 끝납니다.

그 이후 거리두기 단계는 확진자 수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 비율, 또 거리두기 피로감 등을 고려해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교회에서 목사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된 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5명이 됐습니다.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도 포천 군부대 관련 추가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서초구 카페에선 종사자 1명이 지난 4일 확진된데 이어 동료 1명 등 2명이 더 늘어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동작구 부동산회사도 누적 확진자 2명이 됐는데 근무자 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려했던 추석 연휴 가족 모임과 관련한 집단 감염도 새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정읍시에서 추석 명절 때 모임을 한 친인척 등 9명이 함께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강도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 "지금은 어느 지역이든 숨겨진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주의 깊게 지켜봐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미국 질병관리센터조사에 따르면 식사 등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2.4배에서 최대 3.9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 달 13일부터 적용됩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마스크 착용, 물리적 거리두기가 포함된 코로나19 시대의 이 행동수칙이 아마도 전체 인류의 일상이나 규범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길이고 또 꼭 가야만 할 길이기도 (합니다)."]

방역당국은 환자 동향을 좀 더 지켜본 뒤 이번 주 내에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할 건데 무조건적인 폐쇄나 운영 중단보다는 열어주면서 책임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영상편집:신승기/그래픽:한종헌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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