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경실련 직장 내 성희롱 문제 해결 안 돼”
입력 2020.10.06 (21:50)
수정 2020.10.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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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충북·청주경실련 내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 지지모임이 오늘 충북·청주경실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보호 등의 조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반 시민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피해자 지지모임은 피해 여성 활동가들이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고발한 이후 직무 정지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았고, 조직 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는데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의사가 반영되지 않아 2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낮은 성인지 감수성과 수직적 조직 문화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일반 시민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피해자 지지모임은 피해 여성 활동가들이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고발한 이후 직무 정지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았고, 조직 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는데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의사가 반영되지 않아 2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낮은 성인지 감수성과 수직적 조직 문화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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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청주경실련 직장 내 성희롱 문제 해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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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21:50:58
- 수정2020-10-06 21:55:35
최근 불거진 충북·청주경실련 내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 지지모임이 오늘 충북·청주경실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보호 등의 조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반 시민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피해자 지지모임은 피해 여성 활동가들이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고발한 이후 직무 정지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았고, 조직 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는데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의사가 반영되지 않아 2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낮은 성인지 감수성과 수직적 조직 문화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일반 시민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피해자 지지모임은 피해 여성 활동가들이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고발한 이후 직무 정지 등의 부당한 처분을 받았고, 조직 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는데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의사가 반영되지 않아 2차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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