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보수 집회 안 열려…일부 차량 시위
입력 2020.10.09 (19:38)
수정 2020.10.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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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아 창원에서 열리기로 예고됐던 3만 명 규모의 보수집회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보수단체들은 오늘(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대신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과 박근혜 전 대통령 복권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일부 차량이 창원과 마산, 진해 일대를 돌며 행진 시위를 벌였지만 대면 집회는 없었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보수단체에 집합금지를 명령했고, 이를 어길 경우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보수단체들은 오늘(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대신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과 박근혜 전 대통령 복권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일부 차량이 창원과 마산, 진해 일대를 돌며 행진 시위를 벌였지만 대면 집회는 없었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보수단체에 집합금지를 명령했고, 이를 어길 경우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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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보수 집회 안 열려…일부 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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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37:59
- 수정2020-10-09 19:42:48
한글날을 맞아 창원에서 열리기로 예고됐던 3만 명 규모의 보수집회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보수단체들은 오늘(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대신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과 박근혜 전 대통령 복권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일부 차량이 창원과 마산, 진해 일대를 돌며 행진 시위를 벌였지만 대면 집회는 없었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보수단체에 집합금지를 명령했고, 이를 어길 경우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보수단체들은 오늘(9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대신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과 박근혜 전 대통령 복권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일부 차량이 창원과 마산, 진해 일대를 돌며 행진 시위를 벌였지만 대면 집회는 없었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보수단체에 집합금지를 명령했고, 이를 어길 경우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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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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