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액화수소특구 삼척 방문…“수소산업 지원에 최선”

입력 2020.10.10 (21:32) 수정 2020.10.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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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10일), 강원도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예정지인 삼척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강원도로부터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관련 기업 관계자도 만났습니다.

또, 이상운 효성 부회장과 국내 액화수소 제1호 충전소를 특구에 설치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삼척 LNG 호산기지도 방문했습니다.

정부는 삼척과, 동해, 강릉, 평창 일대를 액화수소규제특구로 정해 수소저장‧운송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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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 액화수소특구 삼척 방문…“수소산업 지원에 최선”
    • 입력 2020-10-10 21:32:54
    • 수정2020-10-10 21:53:12
    뉴스9(춘천)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10일), 강원도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예정지인 삼척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강원도로부터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관련 기업 관계자도 만났습니다.

또, 이상운 효성 부회장과 국내 액화수소 제1호 충전소를 특구에 설치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삼척 LNG 호산기지도 방문했습니다.

정부는 삼척과, 동해, 강릉, 평창 일대를 액화수소규제특구로 정해 수소저장‧운송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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