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력개발원 매입안 옥천군의회 상임위 통과

입력 2020.10.13 (21:50) 수정 2020.10.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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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소유의 충북인력개발원 부지·건물을 매입하겠다는 옥천군의 계획이 1차 관문을 넘었습니다.

옥천군의회 행정운영위원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옥천읍 죽향리 소재 인력개발원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가결했습니다.

옥천군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 때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의결하게 됩니다.

인력개발원은 부지 4만 5천여㎡, 건물 만 4천여㎡로 매각 예정가는 180억 원입니다.

앞서 옥천군 의원들은 이시종 지사에게 인력개발원을 충북 남부권 행정타운 또는 공공의료원 등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입을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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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인력개발원 매입안 옥천군의회 상임위 통과
    • 입력 2020-10-13 21:50:40
    • 수정2020-10-13 21:54:50
    뉴스9(청주)
대한상공회의소 소유의 충북인력개발원 부지·건물을 매입하겠다는 옥천군의 계획이 1차 관문을 넘었습니다.

옥천군의회 행정운영위원회는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옥천읍 죽향리 소재 인력개발원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가결했습니다.

옥천군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 때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의결하게 됩니다.

인력개발원은 부지 4만 5천여㎡, 건물 만 4천여㎡로 매각 예정가는 180억 원입니다.

앞서 옥천군 의원들은 이시종 지사에게 인력개발원을 충북 남부권 행정타운 또는 공공의료원 등 공공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입을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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