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사정권 지대지 미사일 올해안 배치
입력 2003.11.0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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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실상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사정거리 300km짜리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킴스 블록1A 미사일 100여 발이 이르면 올해부터 동부전선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행정자치부는 내년부터 태풍 등 긴급 재해상황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국무총리나 행자부 장관이 재난사태를 선포해 강제로 주민을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대피명령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인 현곡 스님은 오늘 저녁 KBS1라디오에 출연해 법정 종전스님의 당부에 따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 결정을 위한 공론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정부가 대안 노선도 적극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한일 양국은 오늘 영사국장회의에서 한국 학생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갈 때 비자를 면제하기로 하고 내년 4월 이전에 조치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앵커: 서울지방법원은 지난해 조사하던 피의자를 구타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뒤 보석으로 석방된 홍경령 전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등 3명에 대해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보석은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실상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사정거리 300km짜리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킴스 블록1A 미사일 100여 발이 이르면 올해부터 동부전선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행정자치부는 내년부터 태풍 등 긴급 재해상황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국무총리나 행자부 장관이 재난사태를 선포해 강제로 주민을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대피명령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인 현곡 스님은 오늘 저녁 KBS1라디오에 출연해 법정 종전스님의 당부에 따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 결정을 위한 공론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정부가 대안 노선도 적극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한일 양국은 오늘 영사국장회의에서 한국 학생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갈 때 비자를 면제하기로 하고 내년 4월 이전에 조치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앵커: 서울지방법원은 지난해 조사하던 피의자를 구타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뒤 보석으로 석방된 홍경령 전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등 3명에 대해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보석은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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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실상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사정거리 300km짜리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킴스 블록1A 미사일 100여 발이 이르면 올해부터 동부전선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행정자치부는 내년부터 태풍 등 긴급 재해상황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국무총리나 행자부 장관이 재난사태를 선포해 강제로 주민을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대피명령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인 현곡 스님은 오늘 저녁 KBS1라디오에 출연해 법정 종전스님의 당부에 따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 결정을 위한 공론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정부가 대안 노선도 적극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한일 양국은 오늘 영사국장회의에서 한국 학생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갈 때 비자를 면제하기로 하고 내년 4월 이전에 조치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앵커: 서울지방법원은 지난해 조사하던 피의자를 구타해 숨지게 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뒤 보석으로 석방된 홍경령 전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등 3명에 대해서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다며 보석은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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