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외무 `비전투병 고려, 경수로 잠정 중단`

입력 2003.11.05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윤영관 외교부 장관은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해 정책 결정자의 입장에서는 국민의 안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현재 이라크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비전투병 파병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윤영관 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 KEDO 비공식 집행이사회에서 대북 경수로공사를 1년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중단 여부를 오는 21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외무 `비전투병 고려, 경수로 잠정 중단`
    • 입력 2003-11-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윤영관 외교부 장관은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해 정책 결정자의 입장에서는 국민의 안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현재 이라크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비전투병 파병을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윤영관 장관은 뉴욕에서 열린 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 KEDO 비공식 집행이사회에서 대북 경수로공사를 1년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중단 여부를 오는 21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