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대사, ‘법인카드 사용 논란’ 사과

입력 2020.10.21 (18:23) 수정 2020.10.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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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중 대사가 교수 시절 법인 카드 부정 사용 논란에 대해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에서 사용했지만 적절하지 못했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장 대사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 "연구소 직원들과 회식할 때 식사와 와인 비용으로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장 대사는 6차례 총 279만 원을 썼고 "여럿이 식사와 안주를 시키면서 40여 만원이 더 나와 연구소 운영 카드와 연구비 지원 카드로 나눠 결제했다"면서 고려대 감사에서 지적돼 환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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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하성 대사, ‘법인카드 사용 논란’ 사과
    • 입력 2020-10-21 18:23:48
    • 수정2020-10-21 18:27:17
    통합뉴스룸ET
장하성 주중 대사가 교수 시절 법인 카드 부정 사용 논란에 대해 유흥업소가 아닌 음식점에서 사용했지만 적절하지 못했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장 대사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 "연구소 직원들과 회식할 때 식사와 와인 비용으로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장 대사는 6차례 총 279만 원을 썼고 "여럿이 식사와 안주를 시키면서 40여 만원이 더 나와 연구소 운영 카드와 연구비 지원 카드로 나눠 결제했다"면서 고려대 감사에서 지적돼 환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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