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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62~65살 독감 접종률 35%…‘최저’
입력 2020.11.03 (21:45) 수정 2020.11.03 (21:58)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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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 가운데 62살에서 65살 사이의 접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지난달 다시 시작된 독감 무료 접종에서 18살 미만 청소년 대상자 55만 명 가운데 68%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62살 이상은 73만 명 가운데 60%가 접종했지만, 62살에서 65살 사이는 35%로 추산돼 가장 낮습니다.
보건 당국은 독감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이달 중순 안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지난달 다시 시작된 독감 무료 접종에서 18살 미만 청소년 대상자 55만 명 가운데 68%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62살 이상은 73만 명 가운데 60%가 접종했지만, 62살에서 65살 사이는 35%로 추산돼 가장 낮습니다.
보건 당국은 독감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이달 중순 안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경남 62~65살 독감 접종률 35%…‘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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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21:45:38
- 수정2020-11-03 21:58:23

경남지역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 가운데 62살에서 65살 사이의 접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지난달 다시 시작된 독감 무료 접종에서 18살 미만 청소년 대상자 55만 명 가운데 68%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62살 이상은 73만 명 가운데 60%가 접종했지만, 62살에서 65살 사이는 35%로 추산돼 가장 낮습니다.
보건 당국은 독감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이달 중순 안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당국은 지난달 다시 시작된 독감 무료 접종에서 18살 미만 청소년 대상자 55만 명 가운데 68%가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62살 이상은 73만 명 가운데 60%가 접종했지만, 62살에서 65살 사이는 35%로 추산돼 가장 낮습니다.
보건 당국은 독감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이달 중순 안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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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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