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중국산 잠재 코로나19 백신, 칠레서 3상 임상시험

입력 2020.11.06 (10:58) 수정 2020.11.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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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잠재 코로나19 백신 6천회 분량이 현지시간 4일, 칠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제약업체 시노백이 개발 중인 잠재 코로나19 백신으로, 칠레 대학과 협력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같은날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잠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도 자국 내에서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시노백과 각각 1천440만 회분, 2천만 회 분의 백신 용량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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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6 10:58:44
    • 수정2020-11-06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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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잠재 코로나19 백신 6천회 분량이 현지시간 4일, 칠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제약업체 시노백이 개발 중인 잠재 코로나19 백신으로, 칠레 대학과 협력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같은날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잠재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도 자국 내에서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시노백과 각각 1천440만 회분, 2천만 회 분의 백신 용량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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