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 낚시어선 침몰…승선원 9명 모두 구조
입력 2020.11.09 (08:14)
수정 2020.11.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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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했지만 배에 타고 있던 9명은 민간해양자율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동쪽 해상에서 9명이 탄 9.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는 선박들에게 구조를 요청 했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민간자율구조선이 20분 만에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동쪽 해상에서 9명이 탄 9.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는 선박들에게 구조를 요청 했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민간자율구조선이 20분 만에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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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상 낚시어선 침몰…승선원 9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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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08:14:29
- 수정2020-11-09 09:56:20
여수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몰했지만 배에 타고 있던 9명은 민간해양자율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동쪽 해상에서 9명이 탄 9.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는 선박들에게 구조를 요청 했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민간자율구조선이 20분 만에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초도 동쪽 해상에서 9명이 탄 9.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있는 선박들에게 구조를 요청 했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민간자율구조선이 20분 만에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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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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