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공동 19위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올스타전인 PGA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기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채드 캠밸이 합계 16언더파로 우승했고 비제이 싱은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올 시즌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대학배구 최강전 준결승에서 인하대학은 구상윤과 장광준의 활약으로 경희대학을 3:1로, 한양대학도 성균관대를 3:2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앵커: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에서 활약하다 자유계약을 선언했던 정선민이 국민은행과 여자프로농구 국내 최고 연봉인 1억 5000만원에 3년간 입단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