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양극화 심화…경제민주화 서둘러야”
입력 2020.11.10 (08:25)
수정 2020.1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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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9일)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와 내수부진 등으로 경제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경제민주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재벌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경제구조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이번 주를 경제민주화 주간으로 선포하고 관련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재벌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경제구조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이번 주를 경제민주화 주간으로 선포하고 관련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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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양극화 심화…경제민주화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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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08:25:32
- 수정2020-11-10 10:14:36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9일)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와 내수부진 등으로 경제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경제민주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재벌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경제구조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이번 주를 경제민주화 주간으로 선포하고 관련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재벌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가 상생할 수 있는 경제구조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이번 주를 경제민주화 주간으로 선포하고 관련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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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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