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제 1월 1일 재개…주정차 단속 병행
입력 2020.11.10 (21:56)
수정 2020.11.1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잠정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재개하고, 다음 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의 탐방객 수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으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또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맞춰 5.16도로 내 교래삼거리부터 성판악 입구를 거쳐 숲 터널 입구까지 6km 구간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에 나섭니다.
대신 국제대학교 입구에 환승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의 탐방객 수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으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또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맞춰 5.16도로 내 교래삼거리부터 성판악 입구를 거쳐 숲 터널 입구까지 6km 구간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에 나섭니다.
대신 국제대학교 입구에 환승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라산 탐방예약제 1월 1일 재개…주정차 단속 병행
-
- 입력 2020-11-10 21:56:33
- 수정2020-11-10 22:12:24
제주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잠정 유보했던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재개하고, 다음 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의 탐방객 수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으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또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맞춰 5.16도로 내 교래삼거리부터 성판악 입구를 거쳐 숲 터널 입구까지 6km 구간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에 나섭니다.
대신 국제대학교 입구에 환승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한라산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의 탐방객 수는 하루 천 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으로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또 한라산 탐방예약제에 맞춰 5.16도로 내 교래삼거리부터 성판악 입구를 거쳐 숲 터널 입구까지 6km 구간에서 주정차 위반 단속에 나섭니다.
대신 국제대학교 입구에 환승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