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강화
입력 2020.12.01 (21:49)
수정 2020.12.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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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북 정읍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충청북도가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발생지역에서 생산된 사육목적의 가금과 부화목적의 종란은 오늘(1일)부터 반입이 금지되며, 미호천 보강천 등 통제초소가 설치된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또 기존에 행정지도로 시행한 사항을 행정명령으로 발령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벌금이나 형사처벌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월과 10월 청주 육거리 시장 내 가금 판매소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지역에서 생산된 사육목적의 가금과 부화목적의 종란은 오늘(1일)부터 반입이 금지되며, 미호천 보강천 등 통제초소가 설치된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또 기존에 행정지도로 시행한 사항을 행정명령으로 발령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벌금이나 형사처벌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월과 10월 청주 육거리 시장 내 가금 판매소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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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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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1:49:24
- 수정2020-12-01 21:59:09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충청북도가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발생지역에서 생산된 사육목적의 가금과 부화목적의 종란은 오늘(1일)부터 반입이 금지되며, 미호천 보강천 등 통제초소가 설치된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또 기존에 행정지도로 시행한 사항을 행정명령으로 발령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벌금이나 형사처벌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월과 10월 청주 육거리 시장 내 가금 판매소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지역에서 생산된 사육목적의 가금과 부화목적의 종란은 오늘(1일)부터 반입이 금지되며, 미호천 보강천 등 통제초소가 설치된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또 기존에 행정지도로 시행한 사항을 행정명령으로 발령해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벌금이나 형사처벌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7월과 10월 청주 육거리 시장 내 가금 판매소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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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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