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수 아동학대 사건’ 어머니 검찰 송치
입력 2020.12.04 (21:50)
수정 2020.12.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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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아기 어머니를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8년 10월쯤 갓난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숨겼으며, 다른 자녀 2명도 방임하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43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이 발견됐고 다른 자녀들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해 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8년 10월쯤 갓난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숨겼으며, 다른 자녀 2명도 방임하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43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이 발견됐고 다른 자녀들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해 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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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여수 아동학대 사건’ 어머니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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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4 21:50:16
- 수정2020-12-04 21:54:57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아기 어머니를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8년 10월쯤 갓난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숨겼으며, 다른 자녀 2명도 방임하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43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이 발견됐고 다른 자녀들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해 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8년 10월쯤 갓난아기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숨겼으며, 다른 자녀 2명도 방임하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43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이 발견됐고 다른 자녀들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활해 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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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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