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서부경남 공공병원 예타 면제할 것”

입력 2020.12.15 (21:50) 수정 2020.12.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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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과 관련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유력해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서부경남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내년 말쯤 국무회의 의결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복지부의 결정으로 오는 2024년쯤 서부경남 공공병원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은 건립비용만 1,700억 원이 예상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관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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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서부경남 공공병원 예타 면제할 것”
    • 입력 2020-12-15 21:50:07
    • 수정2020-12-15 21:56:57
    뉴스9(창원)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과 관련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유력해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서부경남 공공병원의 신속한 설립을 위해 내년 말쯤 국무회의 의결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번 복지부의 결정으로 오는 2024년쯤 서부경남 공공병원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부경남 공공병원은 건립비용만 1,700억 원이 예상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관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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