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방화범, 6년 만에 광주서 재범

입력 2020.12.15 (21:52) 수정 2020.12.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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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서울 지하철 열차에 불을 지른 70대 방화범이 광주에서 상가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광주 금남로 한 상가 건물 계단에 불을 지른 혐의로 77살 조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상가 건물주와 부동산 점유 관련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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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방화범, 6년 만에 광주서 재범
    • 입력 2020-12-15 21:52:23
    • 수정2020-12-15 21:57:06
    뉴스9(광주)
6년 전 서울 지하철 열차에 불을 지른 70대 방화범이 광주에서 상가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광주 금남로 한 상가 건물 계단에 불을 지른 혐의로 77살 조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상가 건물주와 부동산 점유 관련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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