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선장에게 흉기 휘두른 베트남 선원 징역 6년
입력 2020.12.25 (19:59)
수정 2020.12.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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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죄를 적용해 35살 베트남 선원 A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어획물 하역 작업을 하다 선장에게 지적을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베트남에 부양 가족이 있고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어획물 하역 작업을 하다 선장에게 지적을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베트남에 부양 가족이 있고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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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선장에게 흉기 휘두른 베트남 선원 징역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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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5 19:59:22
- 수정2020-12-25 20:00:17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죄를 적용해 35살 베트남 선원 A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어획물 하역 작업을 하다 선장에게 지적을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베트남에 부양 가족이 있고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어획물 하역 작업을 하다 선장에게 지적을 받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 들지만, 베트남에 부양 가족이 있고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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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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