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개막 후 17경기 무승 최다 기록 불명예

입력 2021.01.03 (21:37) 수정 2021.0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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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개막 이후 17경기 무승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의 불명예를 안았는데, 손흥민의 70m 질주골을 연상하는 골이 나와 화제였습니다.

중앙선 부근부터 치고 올라가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제.

거침없는 질주에 이은 오른발 인프런트 슛.

에제의 멋진 슛이 골망을 흔드네요.

다시 한번 보실까요.

50미터 정도를 달려간 골이었는데요.

손흥민의 번리전 골엔 못 미쳤지만 역시 EPL 선수들의 질주 본능 못 말리네요.

2대 0으로 완패한 셰필드, 개막 이후 2무 15패로 리그 최하위입니다.

아스널의 멋진 티키타카 패스 한번 보실까요.

전반 28분 그야말로 환상적인 호흡인데요.

사카가 골로 마무리.

아스널은 웨스트브로미치를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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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필드, 개막 후 17경기 무승 최다 기록 불명예
    • 입력 2021-01-03 21:37:20
    • 수정2021-01-03 2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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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개막 이후 17경기 무승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의 불명예를 안았는데, 손흥민의 70m 질주골을 연상하는 골이 나와 화제였습니다.

중앙선 부근부터 치고 올라가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제.

거침없는 질주에 이은 오른발 인프런트 슛.

에제의 멋진 슛이 골망을 흔드네요.

다시 한번 보실까요.

50미터 정도를 달려간 골이었는데요.

손흥민의 번리전 골엔 못 미쳤지만 역시 EPL 선수들의 질주 본능 못 말리네요.

2대 0으로 완패한 셰필드, 개막 이후 2무 15패로 리그 최하위입니다.

아스널의 멋진 티키타카 패스 한번 보실까요.

전반 28분 그야말로 환상적인 호흡인데요.

사카가 골로 마무리.

아스널은 웨스트브로미치를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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