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 특보’…주말까지 강추위

입력 2021.01.05 (21:47) 수정 2021.01.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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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오늘 밤 9시에 영동을 제외한 충북 전 지역에 한파경보가 영동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괴산 영하 17도, 제천 영하 16도, 충주 영하 14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충북 전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3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7도까지 떨어져 더 추워지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한파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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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한파 특보’…주말까지 강추위
    • 입력 2021-01-05 21:47:51
    • 수정2021-01-05 22:05:35
    뉴스9(청주)
조금 전, 오늘 밤 9시에 영동을 제외한 충북 전 지역에 한파경보가 영동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괴산 영하 17도, 제천 영하 16도, 충주 영하 14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충북 전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3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7도까지 떨어져 더 추워지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한파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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